2025. 11. 21. 14:21ㆍkrew story/Krew interview

Q. 멜론스페셜마케팅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멤버십 혜택 기획부터 온·오프라인 캠페인 제작 및 운영을 총괄하며 멜론 장기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최근 스페셜 공연 시리즈 ‘The Moment : Live on Melon’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저는 공연 구성 및 연출 파트를 맡아, 총 16회의 공연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PD, 그리고 여러 스태프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현재는 멜론 앱에서 매거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어요.
Q.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아티스트 공연부터 팬밋업까지 화려한 라인업도 화제였어요.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요?
멜론 유저들에게 스트리밍 이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에요.
13회의 스페셜 공연, 3회의 팬밋업에 총 16,000명의 관람객이 찾아주셨는데요.
유저들에 선물이 될 만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라인업을 위해 멜론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했어요. 그 덕분에 장르를 총망라하고, 어디에서도 쉽게 만나보기 힘든 공연 시리즈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된 공연이라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을것 같아요.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첫 번째 공연이 엑소 수호 팬밋업이었는데요. 이런 말을 하셨어요.
“오늘은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날들 중 하나인데, 여러분들과 함께 있어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저희의 노력으로 어쩌면 평범했을 하루가 누군가에겐 조금이라도 특별해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이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J-POP 공연이 무사히 끝나고 모든 스태프들이 서로 한국어와 일본어로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던 풍경은 잊혀지지 않아요. 언어는 달라도 좋은 공연을 만들자는 서로의 진심이 통했던 훈훈한 기억입니다.
Q. 공연 구성, 연출 담당자로서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반응을 직접 느꼈을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 공간에서 눈을 맞추며 웃고, 에너지를 주고받는 순간을 지켜볼 수 있어 행복했고, 그 시간을 제가 함께 만들었다는게 뿌듯했어요.
행사 종료 시점에 맞춰 공연 곡들을 멜론 ‘DJ 플레이스트’에 올렸는데SNS에 “멜론 ‘감다살”이라는 유저들의 평이 실시간으로 도배된 적 있었어요. 올해 들었던 그 어떤 칭찬보다 감동적인 순간이었죠!

Q. 멜론스페셜마케팅팀은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나요?
자유롭고,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일해요.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고, 각자의 업무 방식에 대한 존중이 바탕에 있어서, 업무를 하면서 한 번도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자유로운만큼 그에 따른 부담감이 느껴지긴 하는데요. 또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팀원들이 옆에 있어서, 부담감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Q. 팀에 새로운 크루가 합류한다면, 어떤 분이 잘 어울릴 것 같나요?
팬밋업, 영상통화 이벤트, ‘The Moment : Live on Melon’ 공연 기획 및 제작까지. 저희 팀은 줄곧 멜론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담당해왔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데 두려움이 없으신 분이시라면, 저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내가 생각하는 멜론스페셜마케팅팀의 ‘일할 맛 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유저분들에게 칭찬 받을 때요! 더 모먼트 공연 종료 시점에 맞춰서, 관련 플레이리스트 수록곡을 공연 셋리스트로 수정한 적이 있었는데, “멜론 ‘감다살’이네”라는 칭찬이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왔어요. 감이 다 살아있는 멜론… 2025년 들은 그 어떤 칭찬보다 감동적이었어요.
Q. 이 인터뷰를 보고 우리 팀에 관심을 가질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국내외 음원 플랫폼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매일 새로운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카카오엔터에서 ‘멜론스페셜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시지 않겠습니까?
Q. 공연이나 팬밋업처럼 ‘오프라인의 순간’을 만드는 콘텐츠를 기획할 때, 디지털 마케팅과는 어떤 다른 즐거움이 있나요?
데이터로는 설명되지 않는 감정을 바로 옆에서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프라인 이벤트만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 공간에서 눈을 맞추고, 웃고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순간을 지켜볼 수 있어 뿌듯했어요.
Q. 마지막으로 멜론 이용자들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공연 후 반응들을 살펴보니 “공연 시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이번 공연이 만족스럽고, 좀 더 길게 즐기고 싶었던 아쉬운 마음이셨겠죠? 😀
소중한 의견들에 귀기울여, 다음번에는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멜론 가족분들의 더 많은 날들이 특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멜론 많이 아껴 주시고, 늘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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